아쭘마뼊예써삤물썌짢아요ㅡㅡ

내 사회관

내 생각2016.08.01 23:28

국민은 무지하다. 고도의 교육을 받지 않은 이상 모두가 무지몽매하다. 나 또한 무지하다.

그러나 무지한 자들을 이끌어주려고도 하면 안된다. 선민사상에 빠져서도 안된다. 지도자는 구성원이 무지하다는 사실도 인정해선 안된다.

무지한 평민을 지켜주고 발전시켜주려던 선비와 기사계급은 시간이 지나서 부패했다. 부패할수밖에 없고 반드시 부패해서 망한다.

거렁뱅이도 자기 운명은 자기가 개척한다는 원칙에 따라 대상이 무지몽매한 국민들일지라도 엘리트들은 스스로의 운명을 결정할 권리를 줘야한다.

하지만 여전히 국민은 멍청하므로 고도의 교육을 받은 전문가들이 국민의 올바른 선택을 돕고, 잘못된 선택을 막을 안전장치를 만들어야한다.

브렉시트또한 안전장치의 오작동으로 벌어진 일이다. 그들은 국민이 멍청하다는것을 까먹고, 혹은 희망을 갖고 스스로의 역할을 다하지 않았다.

그러나 국민은 언제나 멍청한가? 아니 과거 몇천년동안 학습하고 진화하고 사회까지 바꿨는데도 그렇게 생각하는건 더 멍청한놈이다,

실수랑 학습을 반복하면서 사람들은 이전보다 약간씩 덜 멍청해진다. 가까운 시일내엔 네트워크와 기술의 특이점이 이를 돕는다.

결과적으로 평균 수준은 점점 올라가고. 마지막엔 모두가 각자의 전문성을 갖춘다. 이 순간에서부터 결정을 도울 전문가는 필요 없어지고

완벽하게 인류가 스스로들의 운명을 결정할 무정부주의, 반강권주의가 이뤄진다.

물론이건 태평한 이상론이고. 국민 수준이 올라가는 한계가 어디까지인지, 외계인이나 새로운 세계같이 전문가가 반드시 필요한 일이 생기는 또 다른 특이점이 온다면 달라지겠지. 

별다른 일이 없다면 직접민주주의는 70~150년, 무정부주의는 250~2000년 안에 완성될거같다. 지금까지 내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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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끼리 저새끼 왜 저러냐. 얘네들 병신이네, 그러니까 이렇게 됬지 하는건 아무 상관없는데

아 저걸 하면 안되지, 이렇게 했어야지라는 식으로 자기 이론을 펼쳐선 안됨.

우호국가, 군사적 상황, 국내 정계 판도, 지지율, 경제적 여건. 알반인은 모르고 알수도 없는 정보가 넘쳐나는데

모든 관계, 상황, 영향등 따지고서 토론회에 자기 이름 걸고 나갈 자신 없으면 이러쿵 저러쿵 하면 안됨.

학자도 아니고 전문가도 아니고. 최소한의 마지막으로 책사풍후같이 왜곡된 집념으로 연구한게 아니라면 겉만 아는 병신인거임(풍후가 그렇지 않다는 말이 아니다.)

안되는 이유는 유명한 짤로 대신함


FTA나 토목사업, 부동산 정책도 마찬가지야. 반대의견 찬성의견 맘껏 내고 보여줘. 근데 그 방안을 니가 제시하지 마. 너 전문가야? 그럼 해도 되.

국민은 선택권자다. 이 말에 방법을 제시할 권리도 있다는건 아니다. 아 물론 국민이 올바른 선택을 하도록 이해관계를 잊고 돕는게 전문가의 의무임.

Comment +3

  • 이거 왜인지 다시 보게 되네.
    의견을 내는 거랑 방안을 제시하는 거랑 다른 거임?
    난 구분이 불가능하다고 보는데.

    • 실무진의 역할을 하려고 하지 말라는거임.
      설계자의 역할과 현장 작업자의 역할은 완전히 다름.
      설계자가 현장노동하다간 공사 불량으로되고, 현장 작업자가 설계하려다간 설계미스남.
      설계자가 작업자한테 "니들 공법 이렇게 바꿔봐. 시간대비 작업량이 지금의 150%야"라고 하는건 가능함. 서로한테 도움이 되는 이성적인 제안이니까.
      난 참견을 하지 말라는거임. 참견과 제안은 뭐가 다르냐? 근본적으로 바로 참견/제안을 하는 입장에서, 말하는 내가 잘났고 상대를 존중 못하겠다에 있음.
      또 이건 권위주의가 아님. '민주적인' '발전'을위해 사회 계층간의 역할 세분화를 강조한거임.
      반가었다
      +아는척 하지 말라는 얘기기도 함.

    • 음......
      근데 너 지금도 블로그 하나?? 카톡에서는 말이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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